기후동행카드로 대중교통 내가 잡겠다. 고물가 시대 나가는 돈은 많고 수입은 언제나 늘 그렇듯 제자리. 서울시가 기후위기와 고물가 시대를 한 번에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한 무제한 정기 이용권을 도입합니다. 교통카드 하나로 서울 시내 곳곳 어디든 지하철, 시내ㆍ마을버스, 공공자전거 따릉이까지 무제한 이용할 수 있습니다. 내년 1 ~ 5월 시범 운영과 보완을 거쳐 내년 하반기부터 본격 시행합니다. 많은 관심 바랍니다. 자세한 내용은 아래 내용을 차차 읽어가 봅시다.!!!!
- 출시일
- 요금&이용범위(지하철, 버스, 따릉이, 리버버스)
★출시일
- 2024.01 ~ 05. 시범운영(월 단위 충전, '24년 5월 말까지 충전가능)
※ 24년 하반기 본격시행
★요금(한 달에 6만 5000원)
☞지하철
- 오로지 서울지하철만 1~9호선을 비롯해 경의ㆍ중앙선, 분당선, 경춘선, 우이신설선, 신림선까지
※(기본요금 상이한 신분당선 제외)
- 서울에서 승차해 경기ㆍ인천 등 다른 지역에서 '하차'하는 경우에는 이용 가능.
- 서울이 아닌 지역에서 승차하는 경우 불가능
☞버스
- 서울 시내버스와 마을버스는 모두 이용할 수 있음
- 경기ㆍ인천 등 타 지역 버스나 기본요금이 상이한 광역버스는 서울지역 내라도 이용
- 서울과 타 지역 버스를 구분하는 기존은 '노선 면허'를 얻은 지역을 중심, 각 버스 노선번호를 검색하면 해당하는 면허지역 확인 가능
지하철 | 150↑ | 1250 | 1400 |
간,지선버스 | 300↑ | 1200 | 1500 |
광역버스 | 700↑ | 2300 | 3000 |
마을버스 | 300↑ | 900 | 1200 |
심야버스 | 350↑ | 2150 | 2500 |
※ 2024. 하반기 ☞ 지하철 요금 150원 추가 인상 전망
☞따릉이
- 공공자전거 따릉이는 1시간 이용권을 무제한 이용
※ 60분 타고 반납하고 다시 대여 가능
☞리버버스
- 한강수상교통수단을 횟수 제한 없이 이용가능
★장점
- 서울시가 이런 결정을 한 이유로 대중교통수단분담률을 끌어올리기 위해 수단분담률은 하루 중 시민이 이용하는 교통수단분포비율.
- 지하철로만 출퇴근하는 분들은 교통비 절약, 반대로 지하철&버스로 출퇴근하면 환승 시 지하철비, 버스비가 이중으로 비효율적.
- 서울시에서 계산한 바에 따르면 작년 한 해 교통카드 이용실적을 기준으로 1인당 연간 34만 원 이상 절감.
- 서울에서 외곽으로 갈 때 유용.
★단점
- 월 충전요금은 6만 5천 원으로 한 달 평균 30일로 잡으면 약 2,166원이기 때문 하루 교통비가 이보다 덜 나가면 사용 않는 게 이득.
- 광역버스, 신분당선에는 못쓰기 때문에 서울 근교 출퇴근자에게 이점이 없음.
- 주 5일 2회 기분운임(10km 이내) 구간에서 통근ㆍ통학할 경우 월 교통비(5만 원 : 지하철 ~ 6만 원 : 시내버스)가 기후동행카드보다 5000원 ~ 1만 5000원 저렴.
★신청방법
- 역무소(실물카드 판매 예정)
- 모바일 앱
★사용방법
- 모바일 앱으로 구입 및 충전이 가능
※ 계좌 충전, 환불 가능
- 실물카드(이전 교통카드와 동일)
▶ 직장인
- 고유가 시대 출ㆍ퇴근을 자가용 대신 대중교통으로! ◈월 주유비 16만 원 ☞ 월 6만 5천 원!
▶ 수입 없는 대학생
- 월 대중교통비 9만 8천 원 ☞ 월 6만 5천 원!
▶ 1인당 교통비(60회 탑승기준)
- 최소 연간 34만 원 할인 효과
- 연간 약 1만 3천대 승용차 이용 감소 효과
- 공공요금,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인한 서민 부담 증가
- 대중교통 통합 정기권 부재
- 세계적인 기후 위기 속 생활에 탄소중립 동참
- 온실가스 연간 3만 2천 톤 감소 예상(소나무 480만 그루 흡수 규모)
- 물가상승률 약 0.7% 감소(독일기준)
- 교통혼잡 개선
※독일의 도이칠란트 티켓(D-Ticket) 벤치마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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